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8년/3~4월 (문단 편집) === '''4월 19일 (승)'''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이정후]]([[중견수|CF]]) || [[고종욱]]([[좌익수|LF]]) || [[김하성]]([[유격수|SS]]) || [[마이클 초이스|초이스]]([[우익수|RF]]) || [[이택근]]([[지명타자|DH]]) || [[김민성]]([[3루수|3B]]) || [[김태완(1984)|김태완]]([[1루수|1B]]) ||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2루수|2B]]) || [[김재현(1993)|김재현]]([[포수|C]]) || [[제이크 브리검|브리검]] || ||<-15> {{{#FFFFFF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FFFFFF 고척 스카이돔}}}]] 18:30 ~ 21:26 (2시간 56분) | [[SBS Sports|{{{#FFFFFF SBS Sports}}}]][* [[라디오]]는 [[KNN]]의 [[KNN 러브FM|러브 FM]]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 관중 수 2,453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fff NC}}} || [[로건 베렛|베렛]] || 0 || 0 || 0 || 0 || 0 || 0 || 0 || 1 || 2 || '''3''' || 6 || 1 || 4 || || {{{#ffffff 넥센}}} || [[제이크 브리검|브리검]] || 0 || 0 || 2 || 3 || 0 || 0 || 1 || 0 || - || '''6''' || 11 || 0 || 4 || 선발 등판이 예상되는 [[제이크 브리검]]은 히어로즈의 투수답게 작년 시즌 대NC전 성적이 1승 3패 ERA '''8.31'''이다. 게다가 시리즈 내내 엔씨팬들 시원하게 만드는 명품 풍기질 타선과 무능력 및 무기력의 진수를 보여주는 코칭스태프까지 생각해보면 백퍼 스윕패 확정..이었는데.. 그런데 이겨버렸다.... (...) 타격감 면에서는 양팀 모두 누가 더 낫다고 말하기 힘든 상태인게 사실이라 작년에 NC만 만나면 무조건 털렸던 브리검이 의외로 8이닝 1실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타선은 초이스의 적시타, 고종욱의 밀어내기, [[김하성]]의 멀티 히트 등으로 [[로건 베렛]]에 5실점을 안기며 브리검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이후 [[초이스]]의 솔로 홈런까지 터지며 6점째를 올렸는데, 5점차라 안심이라 생각했는지 9회에 김선기를 올렸지만 안타와 2볼넷으로만 만루를 만들어주며 그냥은 못 넘어간다는 듯이 위기를 자초했다. 점수차가 컸다지만 5점이면 뒤집히지 못할 점수도 아니고, 하물며 연일 공격면에서 졸전을 거듭하던 팀이 연패를 끊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면 좀 더 안정적인 선택을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도 다행히 김선기가 [[로버트 코엘로|연구대상]]급 투구를 시작하자 더 이상 요행을 바라지 않고 조상우를 바로 투입시켜 2점만 분식하고 위기를 막아내 6:3으로 진땀승을 올렸다. 이렇게 3연패를 끊고, NC전 4연패도 드디어 끊어냈다. 퇴근 준비를 하던 조상우는 위기 상황을 비교적 잘 막아내 세이브를 챙겼으며, 선발 브리검은 시즌 2패만 기록하고 있다가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시즌 독보적으로 지독하게 약했던 NC전에서 시즌 첫승을 올렸다. 적절한 투타 활약으로 천적으로부터 1승이나마 건졌으니 다행이고, 1차전에 계투를 총동원하고도 분패한 충격도 이후 선발들이 엄청난 이닝이팅을 해주며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초이스와 김하성이 공격 면에서 어느정도 살아난 모습을 보여준 것도 다행스러운 부분. 하지만 2할도 넘기기 버거운 하위타선이 워낙 침체되어있는 상태고, 다음 상대가 투타 조화로 한껏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 이글스이기 때문에 이 경기 하나로 팀 분위기의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특히 접전 상황과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도와 변수를 제공해야 할 코칭스태프가 대단히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주었기 때문에 우려는 여전하다. 외부 호재라도 있다면야 비벼볼 수 있겠지만 이 팀은 새 악재나 안 끌어오면 다행인지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